[웨스트LA=테이스티캘리=폴황] 분재에 대한 관심이 많은 이는 최근 웨스트 LA에 문을 열 분자이(BONSAI) 커피 바를 리스트에 담아라. 이름에서 보듯 이 카페에 들어서면 분재가 가게 안에 가득해 평온하고 자연 친화적인 느낌을 전달한다.
이 커피는 토미와 야니라는 두 친구가 팀을 이뤄 만들어낸 브랜드다. 이들은 분재 커피 바가 인생의 다음 챕터에 영감을 불어넣는 촉매제, 매일 아침 출근을 위한 활력소는 물론 친구와 가족을 위한 모임 장소 등으로 활용되기는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했다.
그들의 바람대로 이 카페는 방문자에게 안식과 행복을 줄 수 있는 몇 가지 특징을 지녔다. 나무 소재 특유의 장점을 살린 벽과 의자, 그리고 곳곳에 놓은 분재와 평안한 분위기의 바닥 장식 등이 눈길을 끈다.
이를 반영하듯 커피 메뉴와 함께 다양한 티도 만날 수 있다. 분재 스페셜은 크림톱, 베트남 아이스 커피, 더티 타로 라테가 있고, 마차, 에스프레소, 심플 시럽 등으로 구성된 분재 라테는 추천 아이템이다.
자연친화적인 편안한 분위기 속 분재를 사랑한다면 꼭 분재 커피 바에 들려보길 당부한다.
문의: https://www.bonsaicoffeeb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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