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할머니의 맛 그대로. 맥도날드 그랜드마 맥플러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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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테이스티캘리=폴황] 맥도날드가 할머니를 추억하는 맛을 담아낸 그랜드마 맥플러리를 오는 5월 21일부터 한정 출시한다.

새로운 맥플러리는 할머니처럼 달콤하며, 맛있는 시럽과 잘게 부순 바삭한 캔디 조각(할머니가 가방에 숨겨놓은 좋아하는 간식처럼!)이 부드러운 바닐라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섞여 있다.

이번 맥플러리 신제품 출시와 관련 타리크 하산(맥도날드 최고 마케팅 및 고객 경험 책임자)은 “할머니들은 항상 우리의 마음 속에 특별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오늘날 그들은 문화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패션, 인테리어, 그리고 이제는 우리의 최신 맥플러리와 함께 음식 트렌드까지 영감을 주고 있다”라고 출시 이유를 밝혔다.

한편 맥도날드는 이번 신제품을 기념해 팬들에게 할머니와 연결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를 제공한다. 맥도날드는 두 명의 떠오르는 아티스트와 협력하여 히트곡을 리메이크할 예정이다. 싱어송라이터 레미 울프는 고전 명곡 “How Sweet It Is (To Be Loved by You)”를 커버하여 5월 21일부터 모든 음악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맥도날드는 21일 본격 출시에 앞서 그랜드마 맥플러리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펼치기도 했다. 5월 17일과 18일, 헤럴드 스퀘어와 뉴욕 인근 요양원 등을 아이스크림 트럭이 방문해 신 메뉴를 전달했다. 이 트럭의 위치는 전용 앱을 통해 위치를 제공했다.

할머니의 맛을 담아낸 맥도날드 그랜드마 맥플러리. 21일부터 할머니와 함께 방문해 맛을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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