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핫플] 부에나팍에서 7분. 브런치 맛집 ‘썸띤(Somet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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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HIN’ 

[오렌지카운티=테이스티캘리=폴황]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그중에서도 부에나팍과 라미라다 등이 최근 디저트 브런치 카페의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다. 지난 8월 라미라다 블러바드와 임페리얼 하이웨이가 만나는 교차로 인근 몰에 문을 연 썸띤(somethin’)은 지역 인근 한인뿐 아니라 타인종에게도 입소문을 타고 있는 맛플로 랭킹을 올리고 있다.

썸띤의 첫인상은 매우 밝고 깨끗하다. 안으로 들어서면 편안한 분위기가 반기고 정리 정돈이 매우 잘된 느낌이 손님을 반긴다. 썸띤의 장점은 무엇보다 커피 외 요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런 장점으로 인해 썸띤을 찾는 이유는 바로 간단한 커피도 좋지만, 브런치 또는 저녁 친구 모임에도 어울린다.

썸띤의 다양한 메뉴 중 스테이크 크림 파스타와 명란젓 파스타는 이 집의 최고 인기 메뉴다. 파스타 면의 탄력을 살리고 썸띤 만의 독특한 소스와 재료를 통해 만든 이들 파스타는 지역을 대표하는 브런치 메뉴로 손색이 없을 정도다.

커피 메뉴도 다양하다. 특히 크림 라테, 마차를 활용한 다양한 하이브리드 메뉴와 함께 정통 커피 역시 기본에 충실한 맛을 지녔다. 특히 다양한 케이크도 함께 팔고 있어 디저트를 즐기기 위해 찾는 발길도 어색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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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띤의 박채원 매니저는 “지난 8월 개장 이후 꾸준하게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별히 파스타 종류를 비롯해 커피 등 다양한 메뉴가 인기다. 짧은 시간에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간략한 소개를 했다.

썸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월요일은 쉰다. 주차는 가게 앞 몰 안 내부에 편하게 할 수 있다. 바이올라 대학과 멀지 않으며 부에나팍 H 마트 기준 약 7분 거리에 자리 잡고 있어 지역 한인들도 찾기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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