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운타운 남쪽 공장지대 멕시칸 식당 ‘홀바쉬(HOLBOX)’. 미슐랭 1스타 땄다.

Must read

[로스앤젤레스=테이스티캘리=폴황] 로스앤젤레스의 유명한 해산물 레스토랑 홀바쉬(holbox)가 2024 미슐랭 1스타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멕시코 해산물 요리로 잘 알려진 홀바쉬는 지난 2019년 미슐랭 가이드에 소개된 이후 지역 음식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지만, 미슐랭 스타 획득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성과의 주역은 셰프 길베르토 세티나와 그의 가족이다. 그는 전통적인 멕시코 풍미를 현대적인 기법과 결합하여 독창적인 요리를 선보인다. 무엇보다 신선한 재료 사용에 대한 그의 헌신과 요리에 대한 열정은 홀바쉬를 특별하게 만든다.

홀박스 셰프이자 설립자인 질베트로 세티나

이 권위 있는 인정을 통해 홀바쉬의 요리 예술이 축하받을 뿐만 아니라, 로스앤젤레스가 세계적인 미식 여행지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음식 애호가들은 이제 홀바쉬의 특별한 요리를 경험하기 위해 더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홀바쉬는 다운타운 LA 남쪽 메르카도 라 팔로마 몰에 자리해 있다. 셰프 길베르토 세티나는 멕시코 유카탄 반도 출신으로 가게 이름은 그 지역에 자리한 여러 섬 중 가장 아름답다는 홀바쉬 섬에서 따왔다. 이름처럼 식당은 멕시코 음식 중에서도 유카탄 반도의 맛있는 해산물을 전통적 방법으로 전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dvertisement -spot_img

More articles

- Advertisement -spot_img

Latest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