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테이스티캘리=폴황]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관계자들이 최근 LAX에 4개의 새로운 소매 및 식당 옵션을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이 중 두 곳은 로스앤젤레스에 기반을 둔 Fat Sal’s와 스시 전문 Yakumi라고 공항 관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Fat Sal’s과 야쿠미는 모두 델타항공, 아에로멕시코, 웨스트젯 출발 항공편이 있는 제3터미널에 위치해 있다. Fat Sal’s은 매일 오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야쿠미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
LAX의 새로운 소매점 중에는 탐 브래들리 웨스트 게이트에 위치한 보석 매장인 조케일과 양말 매장인 팝 삭스(POP SOX)가 있다. 국제선 터미널의 브래들리 웨스트 게이트 안에 위치한 두 매장은 매일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영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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