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테이스티캘리=폴황] 더위로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 시원한 한 그릇의 냉면만큼 확실한 해답이 또 있을까. 수많은 브랜드가 각축전을 벌이는 가운데,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해 차별화된 맛을 선보이는 제품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바로 왕글로벌넷 ‘수라상’이 내놓은 ‘모란각 냉면’이다.
‘모란각’이라는 이름은 평양의 전통 냉면집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정통 북한식 냉면의 깊은 맛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은 메밀 함량을 높여 만든 면발, 숙성 동치미와 천연재료로 48시간 이상 우려낸 육수, 그리고 수제 명태무침 등 고급 식재료와 수라상만의 노하우가 더해져 집에서도 전문점 못지않은 품질을 즐길 수 있다.
급속냉동 공정을 거친 모란각 냉면은 조리 편의성과 맛을 모두 잡은 제품으로, 여름 한철을 겨냥한 냉면 시장에서 존재감을 뚜렷이 드러내고 있다.
또한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고려해 ▲모란각 물냉면 ▲비빔회냉면 ▲동치미칡냉면 ▲열무비빔냉면 ▲열무물냉면 등 총 5가지 맛으로 구성돼 선택의 폭도 넓다.
실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육수만 따로 마셔도 감탄이 나온다”, “남가주 냉면 맛집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는 호평이 이어지며 냉면 애호가들 사이에서 ‘믿고 먹는 프리미엄 냉면’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수라상 모란각 냉면은 현재 H마트, 한남체인, 시온마켓 등 주요 한인 마켓을 비롯해 Weee 등 온라인 마켓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테이스티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