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모모후쿠의 새 브랜드 ‘슈퍼 피치’. 센추리 시티에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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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테이스티캘리=폴황] 데이비드 창이 설립한 레스토랑 그룹인 모모후쿠가 2025년 봄 웨스트필드 센추리 시티에 200석 규모의 레스토랑 ‘슈퍼 피치(Super Peach)’를 연다. 상당히 넓은 규모를 자랑하는 새 레스토랑은 캐쥬얼한 매력을 뽐내는 뉴욕 모모후쿠 누들바와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 피치라는 이름은 사실 모모후쿠와 연이 깊다. 모모후쿠는 일본어로 ‘행운의 복숭아’라는 의미를 지녔다. 모모후쿠는 최근 몇 년 동안 뉴욕에 수많은 레스토랑을 오픈했다가 팬데믹으로 문을 닫는 등 생각보다 많은 도전을 겪었다. 그래서 이번 미 서부 대형 매장 진출이 더욱더 눈길을 끈다.

모모후쿠의 센추리 시티 진출은 브랜드로서 미 서부 지역 새로운 장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웨스트필드 센츄리 시티 인근에는 최근 다양한 요식업 브랜드가 진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모후쿠의 LA 최고 핫 플레이스 진출에 눈길이 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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